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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건물 내부 환경 통신으로 가장 대표적인 직렬 통신 인터페이스 중 하나인 RS-485 통신에 정리 포스팅입니다.
비동기식 통신컨트롤러를 일반적으로 UART라 부릅니다. UART에서 나오는 신호는 보통 TTL레벨( 보드 내에서 통신을 하기 위해 5V 혹은 3.3V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를 갖기에 노이즈에 약하고, 통신거리에 제약이 있다.
따라서 TTL 신호를 받아서 노이즈에 강하고 멀리 갈 수 있게 해주는 장치 인터페이스 IC를 LINE DRIVER/RECEIVER라 하며 대표적인 것이 RS485이다.
RS-485 HW 구성
RS485는 2개의 선으로만 결선 가능
RXD+와 TXD+ 같이 사용, RXD-와 TXD-를 같이 사용하여 A / B(또는 U+ / U-) 포트 두 가닥으로만 통신 가
즉 데이터 송신시에는 TXD+, TXD- 모드로 사용, 수신 시에는 RXD+,RXD- 모드로 사용
통신선은 보통 Twisted Pair(두가닥 선을 서로 꼬아 놓은 것)을 사용하여 반이중 통신만 가능
통신가능거리는 100kbps 속도에서 최대 1.2km까지 가능
멀티 드롭 방식을 통해 여러 대의 단말기들(일반적으로 최대 32개)을 한 개의 통신 회선에 연결 가능
멀티 마스터와 멀티 슬레이브 단말기 사용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나의 Master에 여러개 Slave를 병렬로 연결한다.
물리적 구성상 한 개의 통신 회선에 연결하여 타겟이 아닌 기기에게도 데이터가 전송되므로 패킷에 수신자를 정해서 보내야 한다. 수신자는 패킷의 타겟에 해당되면 데이터를 받고, 해당하지 않으면 무시한다. 이를 약속한 것이 모드버스 프로토콜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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